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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상 선생 특강 : 원극학 이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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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극학 이론 - 전수원반에서 하신 장지상 선생님 특강

여러 선배(先輩) 도반 여러분!
오늘 우리 함께 원극(元極)의 기본이론을 배웁시다.
원극비록(元極秘錄)의 기록에 의하면 원극공은 ‘태일무자경을 계승’ 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줄기로부터 기본이론을 연구해야 합니다.
태일(太一)은 곧 태극(太極)이며 태극도를 핵심으로 합니다
태일도(太一道)는 금(金), 원(元) 시대로부터 나왔으며, 태일 도덕경(道德經)을 중요한 기본으로 삼고 태극도의 음양(陰陽) 변화의 원리(原理)로써 사람과 우주간의 대립되면서도 통일되는 변증관계를 밝혀 놓았습니다.

태일 삼원 법록(法錄)은 연공과 일체로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그의 각리(覺理)는 약(弱)입니다.
강약이라는 약입니다.
그가 논설한 것은 ‘신선(神仙)이나 불(佛)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은 약(弱)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전체의 태극에서는 이 약(弱)자를 꿰뚫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강은 약의 시작이며, 승리는 실패의 시작이며, 망하는 것은 생김의 시작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각리는 연공을 꿰뚫었으며 사람 됨됨이와 처사에서 모두 약을 지킬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은 약하지만 무엇이나 구멍 뚫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태극에서는 음양의 변증관계를 꿰뚫었습니다.
태일도의 창조 사조 소보진은 태일도를 간직했으며 금원(金元) 시대에 원시조 호필열의 수하에서 높은 벼슬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궁정에서는 양생(養生)하는 방법으로 삼았으며, 민간에서는 황하를 다스리고 황충(蝗蟲)을 소멸하는 방면에서 공헌을 하였습니다.
태일도는 정부의 보호를 받았으며 국민들로부터 옹호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문헌의 기록에 근거하여 실제적인 고찰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태일도의 발원지인 하남성 극현에 가서 살펴봤는데, 거기서 태일도의 비문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비문은 문헌의 기록과 같았습니다.
문헌의 기록에 의하면 다섯 세대까지 흥성 하였고 일곱 세대까지 전해온 후에 쇠약해져 점차적으로 민간에서 소실 되었다고 합니다.
비문의 발견으로 태일도가 20세대까지 계승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비석은 하남성 극현의 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태일 삼원 법록과 태일무자공안으로서 연공하고 수련 하였으므로 태일무자경을 계승하였다고 기록하였습니다.
태일도의 운전(運轉)은 태극도(太極圖)의 중간에 황극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원극도를 확립하였습니다.
원극의 현실은 우주 속의 원시물질은 원기(元氣), 원광(元光), 원음(元音)이라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삼원(三元)은 크기로 변두리가 없으며, 작기로 안쪽이 없는, 아주 세밀하고, 아주 미소하며, 아주 묘한 물질입니다.
그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신식(信息)과 에너지를 실은 운동하는 물질입니다.
삼원의 운동과 변화로 인하여 두 가지 대립되면서도 통일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즉 삼원의 내부에서는 자생, 자화, 자반하며 외부에서는 호생, 호화, 호반 합니다.
자생, 자화, 자반은 무형인 선천삼원을 산생하고 호생, 호화, 호반은 유형유상인 후천삼원을 산생 합니다.
선천삼원은 양이고 후천삼원은 음입니다.
음양학은 태극도(太極圖)에서부터 나왔습니다.
원극도(元極圖)의 원리에 의해 삼원의 이론이 나왔으므로 이 역사 단계에서는 원극도(元極道)라고 합니다.
태일도(太一道), 원극도(元極道)는 원극도(元極圖)를 핵심으로 합니다.
중국 정부 당국은 조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연구함에 있어서 원극과 전통과학과의 관계에 크나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통과학을 시대에 맞춰 여러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하고 널리 전파하기 위해 원극도(元極道)를 원극공(元極功)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원극도라고 하면 사람들은 무엇인지 잘 모를뿐더러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실제로 도(道)라는 것은 노자가 해석한 대로 ‘천지가 형성되기 전에 세상에는 일종의 물질이 있었는데 이 물질은 하늘, 땅, 사람, 만물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도는 오늘 말하는 원이며 일종의 물질입니다.
즉, 노자가 도덕경에서 말한 ‘통천하일기이(通天下一炁耳)’ 입니다.
역시 도입니다.
도의 본신(本身)은 일종의 물질입니다.
그는 일종의 운화 하는 규율을 포함하였습니다.
한 번에 도를 다 이해하기가 어려우므로 잠시 원극공이라 불러 세상에 알렸습니다.
1987년에 세상에 공포한 후, 1992년에 국내외 전체 학계와 과학자들의 배움과 연구와 토론을 거쳐 원극은 하나의 독립적인 학과이며 완벽한 이론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연구된 수련방법이 있음을 인식하였습니다.
이는 변연에 속하는 학과입니다.
여러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는 국가과학위원회, 중국인민정부, 과학협회에 원극학의 학파 설립을 신청하였습니다.
1992년 12월에 국가과학위원회, 중화민국정부, 과학협회에서는 전국적인 학술단체를 성립을 비준하였습니다.
이것은 역사의 흐름입니다.
태일도와 원극도는 역사적인 객관화된 산물입니다.
원극공과 원극학은 중국당국의 지도하에 공동으로 창조된 것입니다.
이것은 그의 깊은 줄기 입니다.
우리가 다시 살펴 보면, 원극비록에서는 원극의 기원(起源), 즉 천지의 기원, 만물의 생장, 천지의 운변을 열어 놓았습니다.
원극학은 변연과학에 속하며 자연과학의 범주에 속합니다.
그는 해석 하기를 ‘혼돈이 초개 됨은 도를 앞 세우고, 축시에 땅을 낳고, 인시에 사람을 낳고, 자시에 하늘을 낳았다.’ 고 하였습니다.
우선 천지가 형성되기 전에는 온통 혼돈상태였으며, 하늘도 땅도 사람도 일월도 없으며, 만물은 혼돈 상태에 처해 있었습니다.
삼원의 자연적인 운동과 변화로 인하여 삼원의 내부에는 자생, 자화, 자반이 생기고, 삼원의 외부에는 호생, 호화, 호반이 생깁니다.
이는 자연적인 변화규율입니다.
자생, 자화, 자반하여 무형인 선천삼원을 산생하고, 호생, 호화, 호반하여 유형유상인 후천삼원을 산생 하였습니다.
선천은 가볍고 깨끗한 것이고, 후천은 무겁고 혼탁한 것입니다.
가벼운 것은 올라가 하늘이 되고, 무거운 것은 내려가 땅이 되었습니다.
즉 오르고 내림입니다.
자시에는 양(陽)을 지키고, 축시에는 음(陰)을 지킵니다.
자시에 하늘이 만들어 졌으므로 만물을 양이라 하고, 축시에 땅이 만들어졌으므로 만물을 음이라 합니다.

사람은 반음, 반양 입니다.
사람은 선천과 후천의 두 단계로 나뉘었는데, 모체에서는 선천단계이고 출생 후에는 후천 단계입니다.
모체에서는 머리가 아래에로 향하고, 출생 후에는 머리가 위로 향하였습니다.
모체에서 떨어진 후에는 하늘, 땅이 뒤집히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연공가들이 일정한 단계까지 연공 한 후에는 하늘, 땅을 뒤엎는 변화를 합니다.
제2차 변화, 제3차 변화, 즉 음양을 바꾸는 변화를 합니다.
자연적 규율은 사람을 선, 후천 두 단계로 나누며 선천이 후천으로 바뀝니다.
사람마다 모두 같습니다.
출생 후 머리가 하늘로 향하고 발이 땅에 닿으니 반음 반양 입니다.
그러므로 금방 태어났을 때는 선천이 후천으로 바뀌며, 연공 한 후에는 후천이 선천으로 돌아옵니다.
이리하여 사람은 삼재(三才)로 열거 되였습니다.
즉 머리는 하늘을 이고, 발은 땅에 닿아, 천지와 동보로 되었습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입니다.

천, 지, 인의 형성은 삼원이 운동하여 만물로 낳고 기르는 데서부터 왔습니다.
산(山)이나 돌(石)은 생성되었으나 이는 형태는 있지만 의식이 없습니다.
이들은 삼원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의식은 있지만 지(智)가 없는 화초, 수목이 자랐습니다.
화초나 수목은 봄에 나오고 여름에 자라며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 갈무리합니다.
그러므로 의식은 있으나 지각이 없습니다.
다음엔 지각은 있으나 영이 없는 날아다니는 새와 걸어 다니는 짐승이 나서 자랐습니다.
새와 짐승은 의식이 있고 지각이 있으나 영이 없습니다.
새와 짐승은 사람과 근본적인 구별이 있습니다.
새와 짐승은 말성(末性)이 중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는 배가 땅 쪽에 있고 등이 하늘 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즉 배가 음으로 향하고, 등이 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각은 있으나 영이 없습니다.
사람을 머리로써 하늘을 이고 발로써 땅을 디디었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의 영으로 되었습니다.
이 모든 물건이 형성됨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것은 곧 천, 지, 인 만물의 형성은 만물의 운변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혼돈이 초개 됨은 오(悟-깨달음)를 앞세웁니다.
우리는 도(道)부터 이야기하여 봅시다.
도는 원극비록에서 말하는 원이며 우주공간의 원시 물질이며 절대 미신이 아닙니다.
도는 하나의 원시적인 물질이며 만물의 움직이고 변화하는 규율입니다.
즉 도는 삼원이며 생, 화, 반하는 규율이 있습니다.
그가 제 뿌리에 돌아오는 기원(气源)은 무극, 태극, 황극입니다.
원은 물질이며 극은 변화 규율입니다.
즉 귀근(归根)과 기원(气源)은 입니다.
이것이 곧 원극이라 부르는 근원입니다.
도(道)라고 하면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평시에 우리는 ‘도리(道理)를 탐구하는가?’라는 말을 합니다.
도리(道理)란 무엇입니까?
우선 도로(道路)이며, 도리(道理), 도법(道法), 도덕(道德), 도공(道功) 입니다.

도로(道路)는 천지의 운동과 변화를 말합니다.
곧 가볍고 깨끗한 것은 올라가고, 무겁고 혼탁한 것은 내려옵니다.
하늘은 쉼 없이 운동합니다.
도는 자연의 움직이고 변화하는 규율이며 오르고 내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신(修身)하거나, 연공을 하거나, 위인처사에서 덕을 닦아야 하며 도로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도로에 대해서는 원극이 논하기를 ‘자연의 기본규칙에 따라야 한다(順基自然)’는 것입니다.
자연에 순응하지 않으면 운행되는 법이 없습니다.
천지가 운행됨은 삼원이 쉼 없이 생기고 운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몸을 닦음과 살림을 일으키거나, 처사함에 있어서 잘되고 못 되는 것은 자연에 순응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순응하면 살아가고, 멀어지면 망합니다.
하늘은 만물을 부여하고 땅은 만물을 실었습니다.
그러므로 동물이요, 식물이요 라는 구별이 없습니다.
그의 도로는 풍부하고 크며 자애로우며, 만물을 다 부여하고 만물을 다 실었습니다.
그러므로 원극에서는 사람이 수신(修身) 할 때 마음과 몸이 자연스러울 것을 요구하였으며, 사람 됨됨이에 있어서 친하고 먼 구별이 없이 화(和)를 이룰 것을 각리(覺理)로 삼습니다.
천지가 서로 화(和)하면 만물이 살아가고, 화하지 못하면 천재가 생기고 땅이 꺼지고 산이 무너집니다.
사람은 성(性)과 명(命)이 화(和)하지 못하면 병이 걸립니다.

다음은 성과 명이 화해야 함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원극학에서는 어떻게 질병을 해석합니까?
성과 명이 화하지 못하면 병이 생깁니다.
이것은 의학상에서의 독특한 논쟁거리입니다.
자연의 운변규율과 사회의 운변규율은 누구나 다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천지의 형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옛날부터 덕을 쌓은 높은 선(仙)들은 시시로 천지와 함께 하고, 각각(刻刻)으로 일월(日月)과 마주 했으며, 이 규율대로 자기의 도로(道路)를 판단하였습니다.
만약 도로의 선택을 명백히 하다면 곧 인생의 길에서 자기의 지혜를 펼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지가 형성되기 전의 혼돈이 깨뜨려지지 못한 상태와 같습니다.

도로가 명백히 형성된 다음에는 도리를 명백히 해야 합니다.
천지는 만물을 부여하고 만물을 실었으므로 운행되는 법입니다.
사람이 운행되게 하려면 천지와 동보로 되어야 하는데, 왜 이 도리를 알면서도 자연규율에 따르지 않겠습니까?
천지의 본성은 자(慈)와 비(悲)입니다.
“자비(慈悲)”-이 명사는 불학(佛學), 도학(道學)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자(慈)하는 것은 남이 좋게 될 것을 생각하고, 남에게 협조하여 남을 좋게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비(悲)는 남을 도와주어 그를 고통 속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마음입니다.
무형의 삼원이 남한테 좋은 일이 생길 것을 생각하며, 남이 고통 속에서 벗어 날 것을 생각하며, 남이 행복을 얻을 것을 생각합니다.
도와 줄 수 있는 것은 몸으로 도와줍니다.
모든 힘을 다 하여 남을 도와주어 행복을 얻게 하며 고통을 덜게 합니다.
하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하나는 몸으로써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천지의 본성은 자(慈)와 비(悲)이며 공(公)인 것입니다.
그의 마음은 공심(公心)이며 사심(私心)이 아닙니다.
천지(天地)에도 말성이 있습니다.
천지의 말성은 삼극(三極)이 복원(復元)하여 무생(無生)에 돌아오는 데서 생깁니다.
삼원의 극화는 삼원으로 하여금 자생(自生), 자화(自化), 자반(自反), 호생(互生), 호화(互化), 호반(互反) 중에서 스스로 쇠약하지 않으면 쇠약하여 스스로 없어지게 합니다.
이리하여 천지의 말성을 초래합니다.
천지의 말성은 광풍(狂風), 풍랑(風浪), 지렬(地裂), 산붕(山崩)을 자아내며 만물을 짓부숩니다.
천지의 말성은 잔폭(殘暴)하며, 어느 한 단계에서는 본성을 뛰어 넘습니다.
그러므로 도(道)가 한 자(尺) 자라면 말성은 한 장(丈) 자란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잔폭하거나를 막론하고 말성은 잠시적이고 짧으며 도는 말성을 누를 수 있습니다.
즉 말성이 한 장(丈) 자라면 도는 열 장(丈) 자랍니다.
이 점에서 도의 운변 규율을 밝혀 놓았습니다.
연공 하거나 위인처사 함에 있어서 이러저러한 의식과 잡념이 생기는데 이것은 말성이 표현된 것입니다.
그래서 환상이 생기며 욕심이 생깁니다.
사람 본신의 본성도 친(親)한 것입니다.
천지의 공(公)과 자(慈)에 대응(對應)되는 것입니다.
천지 본성이 공(公)과 자(慈) 한 것이라면, 사람의 본성은 친(親)하고 화(和)한 것입니다.
원극공은 ‘사람은 모두 나와 한 몸이고 나와 한 뿌리이다. 지악양선(止惡養善)하며 만물과 친해야 한다.’고 논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사람마다 나와 한 몸입니다.
호흡을 놓고 보면, 당신이 쉰 날숨은 내가 들이 마시고, 내가 쉰 날숨을 당신이 들이 마십니다.
지금 마주 앉았거나, 일 천년 전이거나, 일 만년의 사이를 두었거나 할 것 없이 모두 이러합니다.
만약 우리가 지금 자연계와 친하지 않고 함부로 나무를 베어 버린다면 생태계에 불균형이 생길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친하지 않으면, 간사하고, 교활하며, 뻔뻔스럽고, 게으르고, 탐하는 것이 생깁니다.
스스로 총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연규율을 위반하여 운교(運交)하지 못합니다.
만약 우리가 원극의 정체관념(整体觀念)으로 놓고 말한다면, 남한테 못 된 일을 하여 자기의 배를 불리려 한 사람은 마음이 고요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고 나라와 백성을 망친 자는 하루, 이틀, 열흘, 일년, 이년, 일생 동안 시시각각으로 양심상의 가책을 받아 꼭 질병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혜는 무슨 지혜입니까?
지혜를 얻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날마다 연공은 하지만, 마음이 불안하고,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하여 일을 하면서도 시시각각으로 경찰이 붙잡아 갈까봐 마음을 졸인다면 연공은 무슨 연공입니까?
만약 우리가 천지의 도리, 순기자연(順基自然) 적으로 변하는 도리, 사회 발전의 도리에 따라 처사한다면 곧 천지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고, 사회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고, 밥맛이 좋고 잠이 잘 올 것이며, 가슴이 넓어 질 것입니다.

사람의 말성은 강(强)과 도(盜)입니다.
강은 강도라는 강(强)자이고 도는 도적이라는 도(盜)자입니다.
강(强)은 시시각각으로 행패를 부리려 하며, 시시각각으로 이(利)를 얻으려 합니다.
그러므로 원극에서는 지악양선(止惡養善)할 것을 요구합니다.
지악(止惡)한다는 것은 ‘자기의 말성을 제지시키는 것’이며, 양선(養善)한다는 것은 ‘선을 배양하여 널리 알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원극에서는 남이 그르더라도 남의 결점, 나쁜 점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리하여 외계환경이 자기한테 불리한 것을 유리하게 만듭니다.
스스로 자기의 말성을 반성하여 천지의 본성과 서로 합하게 합니다.
만약 자기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 줄을 모르며 남의 말성을 말하고 자기의 선을 제지시킨다면 그는 말성이 상승될 것입니다.

도적, 강도에 대해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일생 동안 남의 물건을 훔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꼭 도적질한다 하여 강도라는 것이 아닙니다.
원극에서는 ‘사람마다 강도다. 그저 크고 작음이 다를 뿐이다’라고 말합니다.
왜 이렇게 말합니까?
그것은 원극이 도덕을 강조할 때, 즉 도덕을 길러 기가 호연(浩然)할 것을 요구할 때, 그 형태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없어야 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만약, 다른 사람이 좋은 옷을 입은 것을 보면 나도 입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리하여 마음이 생깁니다.
이 마음은 도적 마음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는 서로 다른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은 기본적인 밝은 도리입니다.
내가 바라지 않아도 스스로 좋아지며, 얻으려 안 해도 스스로 얻어 집니다.
당신이 얻으려 할수록 얻어지지 않습니다.
얻어지지 않으면 최후로는 빼앗으려 하며 도적질하려 합니다.

그러므로 원극에서는 “사람에게는 본성과 말성이 있으며, 사람의 본성은 친(親)하고 화(和)한 것이며, 말성은 훔치고 강탈하는 것이다.
천지의 공(公)과 자(慈)와 강폭은 본성과 말성으로 구분된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천지의 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천지가 운교(運交) 함은 그가 쉼 없이 생기고 운전하기 때문입니다.
원극도(圖)의 중간 선은 왜 직선이 아니고 S자 형입니까? S형은 쉼 없이 생기고 운전하기 때문입니다.
즉 삼원이 끊임없이 운전(運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인처사(爲人處事) 할 때에 꼭 자연과 사회의 운변 규율에 따라 처사해야 하며 스스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천지는 가벼운 것이 올라가고, 무거운 것이 내려오면서 쉼 없이 생기고 운전합니다.
원극도는 이점을 해석하였으므로 우리는 꼭 위인처사, 수신(修身) 등 전체단계에서 자연의 운동, 변화 규율과 사회의 운동, 변화 법칙에 따라 해야만 운교(運交) 할 수 있습니다.

도로를 선택하고 도리를 똑똑히 알았다면 도법(道法)을 명백히 해야 합니다.
천지의 법칙은 음양의 운변에 근거하여 만들어 진 것입니다.
가볍고 깨끗한 것이 올라가고 무겁고 혼탁한 것이 내려가면서 음양이 산생 되였고, 음양의 운변으로 하여 춘하추동이 생겼고, 낮과 밤이 생겼으며, 봄에는 생기고 여름에는 자라며, 가을에는 거두고 겨울에는 저장합니다.
절대 겨울에 자라고 여름에 저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이점을 똑똑히 안다면 우리가 연공 중에서 스스로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즉,
첫째로, 추구(追求)하지 않고
둘째로, 쫓아다니지 않을 것이고
셋째로, 고집스럽게 달라붙지(執着) 않을 것이고
넷째로, 탐하여 얻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지의 운변 규율도 이렇고 인생의 길도 역시 이러합니다.
봄은 따뜻하고 여름은 덥고 가을은 선선하고 겨울은 춥습니다.
인생은 각기 다른 단계를 거치지만 총체적으로는 나왔다가 돌아갑니다.
삼원이 끊임없이 운변 하고 만물이 끊임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세상에는 절대 고정 불변하는 일이 없으며 어떤 일이나 모두 운변 중에 있습니다.
하늘도 움직이고 땅도 움직이며 사람도 움직입니다.
하늘은 일년에 사계절로서 12갈래 천도에 의해 운행하여 춘, 하, 추, 동으로 움직이고 땅은 지맥에 따라 움직입니다.
지금 중국의 북쪽은 왜 지하수가 적어지고 있습니까?
이것은 땅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늘은 기온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하늘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떻습니까?
사람에게도 운명이 있습니다.
운명을 어떻게 바로 잡겠습니까?
우리는 우선 튼튼한 신체가 있어야 하며, 지혜를 가진 머리가 있어야 하며, 나라와 사회에 공헌을 할 수 있어 나라와 인류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천리를 멀다 하지 않고 연화산에 왔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곧 원극의 자연에 대한 규율, 인생에 대한 규율을 탐구하려는 것입니다.

사람의 운명은 누구나 고정 불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운명은 자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 어느 누구한테도 달려있는 것이 아니며, 귀신에게 달려있는 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순기자연(順基自然)의 법칙대로 도로를 선택하고 도리를 명백히 하며 도법을 운용한다면, 자기의 운명을 장악할 수 있고 목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나는 어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론은 스스로 배우고, 공덕은 스스로 닦고, 공력은 내가 책임지겠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잘 배운다면 돌아간 후 연공 하거나 공을 전달하는 가운데서 공력이 점점 높아 질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면, 어떤 사람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공력이 높아지고 어떤 사람은 공력이 낮아집니다.
공력이 증가된 사람의 도덕 품질과 그 행위는 공력이 낮아진 사람과 다릅니다.
그러므로 도법이라는 법은 법칙이며 방법이며 도가 운행하는 법칙과 방법입니다.
그것은 곧 원극도의 쉼 없이 생기는 운전이며 천지의 가벼운 것의 오름과 무거움 것의 내림이라는 이 법칙입니다.
우리가 이 법칙을 알았다면 곧 법칙에 따를 것이며 도덕을 닦을 것입니다.

천지의 덕은 만물을 다 부여하고 만물을 다 실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만물의 영이며 삼재(三才)로 열거 되였다는 것을 알았다면 스스로 존중해야 합니다.
‘제1부 혼돈초개법(混沌初開法)’을 네 글자로 귀납한다면 자성호애(自省互愛)입니다.
시시때때로 자기를 반성해야 하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서 사랑하고 몸으로 헌신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스스로 늘 반성해야 혼돈이 초개 되며 양중음과 음중양이 나타납니다.
음중양과 양중음을 어떻게 순음순양(純陰純陽)으로 변하게 할 것입니까?
반드시 자성호애(自省互愛)해야 합니다.
연공도 그렇고 위인처사도 역시 그러합니다.
제2부는 홍몽제판법(鴻蒙濟判法) 입니다.
‘홍몽제판일월승(鴻蒙濟判日月升)
원양내화원양명(元陽內化元陽明)’ 입니다.
즉 양중양과 음중음을 만듭니다.
우리는 사람마다 인생의 도로에 대해 자기에게 요구하고 큰일을 해 낼 것을 결심하고, 지식을 탐구하고 진보하고 발걸음을 내디디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마다 이러합니다.
원극학은 사람에 대해 혼돈이 초개 될 때 어떻게 초개 되며 어떻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지혜가 늘게 될 것인가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초개 되어 공중으로 올라간 다음에는 흩어져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생생화화(生生化化) 하면서 바로잡지 못하는 단계에 들어섭니다.
생화는 규율성이 있습니다.
그가 나아가야 할 길을 다 갔기 때문에 반대로 몇 번 뒤집어 엎어지고 나면 부화 타락하기 시작합니다.
이름이 알려지고 벼슬을 하게 되면 복을 누리려 합니다.
바야흐로 복을 누리며 부화 타락하는 쪽으로 완전히 변합니다.
원극에서는 어떻게 해석합니까?

제1부 공법에서는 우리가 열심히 위인처사를 하였으므로 자기가 설계한 도로에 따라 걸었습니다.
그러나 한 단락 걸은 후에는 변하였습니다.
변하게 되면 곧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원극공은 내리막길을 걷지 않게 하기 위해 제2부 공법에서 양중양 음중음을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곧 스스로 존중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제2부 공법의 모든 규율은 곧 네 글자, ‘자존호애(自尊互愛)’ 입니다.
자기가 덕이 있게 되고 병이 없게 됨은 평시에 보양을 잘 하였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이 모든 것이 쉽지 않게 얻어졌음을 느끼고 스스로 존중하며, 다른 사람과 일률(一律)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제2부 공법은 사람부터 시작됩니다.
연공이거나 사람됨됨이거나 처사를 막론하고 모두 천지의 도덕에 따라 자기의 도덕을 닦아야 합니다.
천지는 만물을 다 부여하고 만물을 다 실었습니다.
일월의 덕은 만물을 똑 같이 비추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극에서는 친하고 먼 구별이 없으며, 지역(地域)의 구분이 없습니다.
즉 서로 친하다 하여 관정을 더 해주는 법이 없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이렇게 행사한다면 말성 관념을 끌어안고 과학과 결합시키려는 것입니다.
지금은 시대가 다릅니다.
그러므로 원극에서는 반드시 자기 몸부터 잘 닦은 후 관정을 해야 합니다.

관정은 파장이 같아야 합니다.
당신더러 눈을 감고 하단전을 생각하라고 하는데, 눈을 뜨고 말하면서 그래도 암(癌)이 떨어지라고 하니 어떻게 떨어지겠습니까?
파장이 같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대공도 역시 그렇습니다.
눈을 감으라고 하는데 감지 않는다면, 파장이 일치하지 않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 텔레비전은 파장(주파수)이 맞지 않아 보낼 수가 없습니다.

원극의 이 법칙, 도덕 관념은 친하고 먼 구별, 지역의 구별, 지위의 구별이 없습니다.
요녕성에서 왔거나 길림성에서 왔거나 중국 사람이거나 미국 사람이거나를 막론하고 그 본성과 말성의 구분이 있을 뿐입니다.
본성이 올라가지 않으면 말성이 올라갑니다.

어떻게 본성을 올리고 말성을 없애겠습니까?
우리는 도로를 선택하고 도리를 명백히 하였습니다.
도로를 선택하였다면 곧 걸어나가야 합니다.
머리를 돌려서는 안됩니다.
도로를 선택함은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일단 선택한 다음에는 한 마음 한 뜻이어야 합니다.
인생의 광음은 이 몇 십 년 밖에 안됩니다.
도로를 선택한 다음에는 세 가지 마음에 두 가지 뜻(三心二意)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어떻게 사람이 되며, 어떻게 처사하며, 어떻게 몸을 수련할 것인가 하는 이 도로를 분명히 선택한 다음에는 도리를 명백히 하고 도법에 따라 도덕을 모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도공(道功)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공(道功)은 성공의 시작입니다.
이것이 곧 ‘혼돈초개 도위선’ 이라는 것입니다.
원극비록의 첫 마디는 곧, ‘혼돈초개 도위선(混沌初開 道爲先) 축지인인 자생천(丑地人寅 子生天)’ 입니다.
이상으로 천, 지, 인과 만물의 형성을 말하였습니다.

원극은 어떻게 인천(人天) 정체관념을 해부하고 판단하였습니까?
하늘은 양이고 땅은 음입니다.
낮은 양이고 저녁은 음입니다.
사람은 어떻습니까?
정신생명은 성이고 육체생명은 명입니다.
정신생명에 속하는 감정, 사유, 사상, 욕망은 무형무상인 삼원으로 조성 되였습니다.
즉 마음(性)입니다.
오장육부(혹은 육장육부), 사지, 뼈, 껍질, 털, 근육, 힘줄은 인체의 명을 구성합니다.
마음은 양을 지키고 명은 음을 지킵니다.
하늘에는 일년에 사계절이 있고 사람에게는 사지가 있습니다.
하늘에는 일년에 열 두 달이 있으며 12층 천도(天道)가 있습니다.
해, 달, 별은 열두 갈래의 천도로 나뉩니다.
이 자리에는 천문을 연구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늘에는 열 두 개 천도가 있으며 북두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천문을 보면 12개 천도입니다.
땅에는 12갈래의 지맥이 있습니다.
곤륜산을 기점으로 합니다.
이 전체 지구에는 12갈래의 지맥이 있습니다.
천도는 12개, 지맥도 12개, 사람에게도 12개 경맥이 있습니다.
즉 육음육양입니다.
이는 천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연공이 특수한 지경에 도달하면 천지와 서로 통합니다.
하늘에는 뭇 별들이 만상을 이루고 사람의 몸에는 가는 털구멍과 세밀한 땀구멍이 있습니다.
하늘의 열 두 달은 직접 천도에 따라 나뉘고, 사람의 몸은 하늘의 열두 달의 음양 변화에 따라 변합니다.
즉 하늘에는 24 절기가 있는데 정월에는 입춘과 우수, 이월에는 경칩과 춘분, 3월에는 청명과 곡우 등, 매 절기마다 사람의 생명과 뒤엉켰으며 사람의 성명과 관계되며 사람과 천지의 운변과 관계됩니다.
천지에는 24 절기가 있고 사람 몸에는 24 보(步) 금사다리(梯)가 있어 천지와 합(合) 합니다.
사람 몸에는 미추(尾椎), 척추(脊椎), 요추(腰椎), 흉추(胸椎), 경추(頸椎)가 있는데, 모두 24 골절이 있으며 매 골절에는 대응되는 절기가 있습니다.
미추로부터 보면 동지, 소한, 대한, 입춘에 대응되며 동지에는 양이 올라갑니다.
또 척추는 우수, 경칩, 춘분, 청명에 대응되며 하지에는 음이 내려와 음순양역 합니다.

이 천도 24보 금사다리는 이전에는 비밀을 지키며 가르쳐주지 않던 것입니다.
감히 가르치지도 못했고, 감히 배우려고도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배운 것은 모두 이전에 공개하지 않고 전수하지 않던 것입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국가가 길을 열어준 덕분입니다.
국가에서는 우리에게 전통문화를 계승 연구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과학관념과 태도로서 그것을 연구하여 알짜를 흡수하고, 찌꺼기를 버리며 전통문화를 현대 과학과 결합시켜 사회에 유리하고 인류에게 조복하도록 해야 합니다.

연공과 24보 금사다리, 24절기와의 관계는 아주 밀접합니다.
내가 수진도에 전부 밝혀 놓았습니다.
뒤에는 24골절, 앞에는 12층 건물(樓), 즉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입니다.
그리하여 가볍고 깨끗한 것이 올라가 양역(陽逆) 하며, 무겁고 혼탁한 것이 내려와 음순(陰順) 합니다.
앞에서 내려가고 뒤에서 올라가 음순양역 합니다.
원명탑 아래의 만보해(연화산에 새로 만든 저수지)를 보면 수진도를 이루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보십시오.
만보해는 사람이 연공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쪽은 머리고 저쪽은 발입니다.

하늘에는 한 달에 초하루, 보름이 있습니다.
초하루에는 양이 올라가고 보름에는 음이 올라갑니다.
사람에게는 기경팔맥(奇經八脈)이 있습니다.
기경 팔맥은 임독 두 맥을 위주로 합니다.
임맥(任脈)은 여기 인중(人中)으로부터 내려와 승장혈(承漿血)을 지나 전, 후음 사이에 온 후, 하황정에 갑니다.
독맥(督脈)은 미추(尾椎)에서 올라가 머리를 돌아 인중에 까지 옵니다.
이것이 곧 음양입니다.
초하루에는 미추로부터 양기가 올라가고, 보름에는 승장을 따라 음이 내려옵니다.
초하루, 보름으로 되는 천지의 운행은 시시각각으로 사람 몸과 관계됩니다.

다음으로, 사람은 왜 천지와 서로 떨어지고 서로 대응하지 못합니까?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즉, 사람이 천지와 절단된 원인은 혀에 있습니다.
평시에 이런 저런 말을 자꾸 합니다.
어떻게 공제하겠습니까?
천교(天橋)를 놓아야 합니다.
즉 혀를 윗잇몸에 붙여야 합니다.
연공 할 때 어째서 혀를 윗잇몸에 붙여야 합니까?
그것은 음양을 서로 교합하기 위해서입니다.
음양이 서로 교합함으로써 입안에 진액이 생깁니다.
이 혀의 왼쪽에 금진혈이 있고 오른쪽에 옥액혈이 있습니다.
금진은 의학에서 타액이라고 합니다.
타액은 소화를 잘 시킵니다.
평시에 간양(肝陽)이 너무 성(盛)하여 음이 허하고 화(火)가 왕성할 때에는 입안이 몹시 마릅니다.
평시에 말성이 너무 크고 욕심이 너무 성(盛)할 때는 천교를 잘 놓아 음양이 교합되게 해야 합니다.
연공 할 때 천교를 놓아야 하며 사람은 음양이 서로 교합되어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육음 육양이 있습니다.
즉 육장 육부입니다.
하늘에는 1, 2, 3, 4, 5, 6월이 있어 양을 지키고(守陽), 7, 8, 9, 10, 11, 12월이 있어 음을 지킵니다(守陰).
사람 몸에는 심, 간, 비, 폐, 신, 심포육(心包肉)-6음이 있고, 대장, 소장, 방광, 삼초, 담, 위-6양이 있습니다.
그의 표리는 인체 내외와 서로 연계되어 일표일리, 일음일양을 이룹니다.
동지에는 심장에 달통(達通)합니다.
즉 심경(心經)에 달통합니다.
심장은 안쪽이고 겉은 소장입니다 (중간 손가락).
심장과 소장은 표리를 이루었습니다.
무명지는 간과 담으로 표리를 이루었습니다.
신과 방광은 표리를 이루고, 비와 위는 표리를 이루었습니다.
이 이론은 중의(中醫) 기초 이론과 일치합니다.
즉, 일표 일리입니다.
여러분은 전수원이기 때문에 돌아가 중의 기초 이론을 보면서 12 경맥과 오장 육부의 운변의 관계에 대해 공부 하여 보십시오. 중의 기초 이론과 원극 이론은 일치합니다.
원극학은 사람과 하늘과의 정체관념, 사람의 생명기원, 질병 발생에 대해 그의 독특한 이론이 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사람의 생명기원은 본래 하늘을 타고 부모한테서부터 왔으며 천지의 음양 이기(二氣)에서 왔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생겼습니다.
부친의 정(精)과 모친의 혈(血)로써 명(命)이 이루어 졌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두 단계로 나뉩니다.
하나는 선천의 단계고 하나는 후천의 단계입니다.
모체에서는 선천 단계이고 출생 후에는 후천 단계입니다.
모체에서는 아이가 탯줄로서 모친과 연결되어 혈액으로서 육체를 생장시키며 털구멍과 규(竅)로서 자연계의 선천삼원을 집결시켜 그의 본성과 결합하였습니다.
그의 결합이 시작될 때 사람은 먼저 명꼭지(命帶)가 자랍니다.
중단전, 즉 배꼽을 명꼭지라 합니다.
사람의 명(命)의 근본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 다음 명문(命門)이 자랍니다.
즉 중단전 뒤 쪽에 있습니다.
명문은 원극도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신(腎)이 있습니다.
왼쪽 것은 양중음이고 오른쪽 것은 음중양입니다 중간은 명문입니다.
금방 황극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중의 이론에서는 신(腎)을 선천의 근본이라고 하며, 비(脾)는 후천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신을 뿌리로 삼으며 명을 꼭지(帶)로 삼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발공 하거나 병을 치료할 때 이 관건적인 두 혈규에 대고 합니다.
즉 여기(명문과 단전)에 대고 발공 합니다.
그 밖의 12혈도 마찬가지로 발공 합니다.
모체의 선천단계는 인체의 성과 명이 교합되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태아가 모체를 떠나는 순간 하늘 땅을 뒤엎는 변화를 합니다.
이렇게 후천은 형성되며, 성과 명이 제 뿌리에 돌아와 명꼭지(배꼽:중단전)에 떨어지며 온 몸(百體)과 명근(命根)에 파묻힙니다.

그러므로 연공 함에 있어서는 순응하면 사람을 낳고, 떨어지면 신(神)을 낳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원극에서는 ‘음순양역 장생로’ 라고 합니다.
어떻게 그것을 불러 일으켜 본신의 진원(眞元)으로 만들겠습니까?
그것은 곧 사람마다 자기의 도로(道路), 도리(道理), 도법(道法), 도덕(道德), 도과(道果)를 결정하는 과정입니다.
어떻게 마음과 몸을 건강하고도 편안하게 하며 병을 고치겠습니까?
원극은 논하기를 사람이 출생한 다음에는 후천단계며 모체에서는 선천단계입니다.
출생 후에는 후천삼원이고 모체에서는 선천삼원입니다.
선천삼원은 본(本)이고 후천삼원은 말(末)입니다.
하나는 실패하는 것이고 하나는 이루는(成) 것입니다.

어떻게 선천삼원과 후천삼원을 서로 합하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옛적부터 수련가 들이 추구하던 문제입니다.
옛날에는 태식(胎息)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선천단계로 돌아 가겠습니까?
즉 어떻게 생명의 기원으로 돌아가는가? 하는 것은 연공가 들이 돌파하기 어려운 고비였습니다.
사람의 생명 기원이라는 이 관(觀)을 잘 넘기기만 하면 일사천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어디에서부터 온 것을 모르면 사람이 돌아오게 되는 뿌리를 모르며, 사람의 진실한 에너지와 지혜를 모릅니다.
하늘은 1년이 365일이고 사람의 수명은 365세입니다.
왜 인류는 오직 그의 삼분의 일, 사분의 일, 오분의 일 밖에 못 사는 것입니까?
사람의 지혜는 천지와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 우리의 지혜는 책에만 의존하여 하나하나 쌓아야 합니까?
지금은 원극과 사람 몸의 지혜와의 차이는 너무나도 큽니다.
사람의 지혜는 천지와 서로 연결되었습니다.
삼원은 그 크기로 변두리가 없으며 작기로 안쪽이 없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신식과 에너지를 실은 물질입니다.
우리 사람과 자연계는 모두 같은 물질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왜 그것을 장악하지 못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원극은 인체와 인천을 연구하는 아주 깊은 학문입니다.

천지에는 해와 달이 있고 해와 달은 늘 밝습니다.
천지는 만물의 운변을 주재하는데 사람은 왜 자기를 주재하지 못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스스로 지혜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사람이 자기를 장악하기만 하면 천지의 운변을 장악할 수 있으며, 해가 동쪽에서 뜨고 물이 동쪽으로 흐르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만약 더욱 깊이 요해하고 더욱 많은 운변 비밀을 장악하고 본성을 단정히 한다면 누구나 다 지혜가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가 걸어 온 길을 돌이켜 기억해 보면 연공 후 자기의 의식수준, 심신의 조합, 위인처세(爲人處世)는 이전과 현명한 대비가 됩니다.
원극학은 사람을 후천과 선천의 두 단계로 나눕니다.
사람은 어떻게 병을 얻습니까?
사람은 출생 후, 자연계의 춘, 하, 추, 동으로 되는 풍(風), 한(寒), 서(暑), 온(溫), 조(燥), 화(火)의 작용을 받아 6음의 침습과 나이의 증가에 따라 선후천 비례가 조절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리하여 병을 얻습니다.

사람은 체내의 선후천 삼원을 조화시키기 위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휴식합니다.
낮에는 움직이고(動) 밤에는 고요합니다(靜).
낮과 밤의 어울림은 일정한 작용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 중의 유리한 점만 중요하게 보고 해로운 점에 대해 눈여겨보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인류로 하여금 진정으로 병을 갖게 합니다.
이 큰 천지 속에서 사람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자연계 춘, 하, 추, 동으로 되는 풍, 한, 서, 습, 조, 화와 6음의 침입을 받으며 지나친 육체노동을 하게 되며,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며, 본성은 끊임없이 희, 노, 비, 사, 유, 공, 경 칠정의 간섭을 받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것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온 머리 속에는 모두 이 일뿐입니다.
이것은 희(喜)가 아니라 사(私)입니다.
30년 전, 20년 전에도 사람은 스스로 자기의 이익을 바랐습니다.
20년 후에는 희, 노, 비, 사, 유, 공, 경이 종적을 따라 옵니다.
자연계의 6음과 사람의 정신생명-7정, 육체의 과도한 피로는 자기의 본성과 멀어집니다.
혼돈 됩니다.
모호해 집니다.
이것이 곧 욕심입니다.
온종일 비(悲)하는 것은 사(私)입니다.
사람은 눈, 귀, 코, 혀, 몸에 의지하는데 이도 문제입니다.
눈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자주 보고, 귀는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들으며, 코는 냄새를 맡지 말아야 할 것을 자꾸 맡습니다.
입도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자꾸 말합니다.
욕념(欲念)은 가장 나쁜 것입니다.
전문적으로 잘 먹으려 합니다.
그가 잘 먹으려 하니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한 마리의 물고기, 한 마리의 닭은 익히면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금을 넣으니 더 맛 좋게 되었습니다.
기름이 있어 구우니 더욱 맛 좋게 되었습니다.
양념이 있어 넣어보니 더욱 맛 좋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늘 맛 좋게 하려 하면서 날마다 어떻게 잘 먹을 것인가만 생각합니다.
실제로 음식은 창자를 지나면 똥이 되어 나가지만, 온 종일 올리 뛰고 내리 뛰는 것은 모두 이 먹는 것을 위해서입니다.
영양학적으로 따지면 한 사람이 진정으로 하루에 필요로 하는 영양은 달걀 두 개면 됩니다.
기타는 열량입니다.
지금 섭취하는 영양은 달걀 두 개뿐 입니까?
하루에 세끼 먹으면서도 또 맛 좋은 바닷가 음식을 먹으려 합니다.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면서 온 종일 지혜와 정력을 모두 여기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희, 노, 비, 사, 유, 공, 경은 간사하고 교활하며 빤질거리며 게으르고 탐욕스럽게 만듭니다.
이리하여 본성을 잃게 되어 병을 불러들입니다.
본래는 낮에 양이 움직이고 밤에 음이 고요해야 하는데, 욕망이 지나치기 때문에 낮에 행패를 부리고도 모자라 밤에 꿈 꿀 때에도 소리를 칩니다.
낮에 지나치게 기뻐하고 춤을 맘껏 추고도 모자라서 저녁에 자면서도 날 뜁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양(陽)이 상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쁜 일을 했기 때문에 꿈을 꾸는 것도 자기를 붙잡는 꿈을 꿉니다.
온 몸에 식은땀이 나면서 심장이 놀라고 근육이 뜁니다.
이것은 음(陰)이 상한 것입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양과 음이 상한 것입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병을 가져오고 명을 해치는 것입니다.
원극의 분석에 의하면 70%는 여기에서 병을 얻습니다.
사람의 병은 곧 이 단계에서 얻은 것입니다.
옛날부터, 연공가들은 어떻게 해서 오래 살고 지혜가 증강됩니까?
그것은 무슨 일을 처리하거나 파악할 때 모두 앞을 내다보며 자연에 순응하는 법칙에 따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잠을 달콤하게 자고 꿈을 꾸지 않으며 놀라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약 자기를 바로 잡고 편안하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다면 병이 있어도 소실 될 것입니다.
만약 병은 없지만 스스로 장악하지 못한다면 꿈을 실컷 꾼 그 다음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 색이 검고 사지가 나른합니다.
빈혈은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늘 악몽을 꾸어 신경쇠약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암에 걸린 사람은 당신이 곧 탐심(貪心)을 버린다면 곧 송(松-풀림)하게 될 것입니다.
혹을 가지고도 나의 것이라고 하면서 붙잡고 놓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놓아 버리십시오.
놓으면 송(松)해 집니다.
송(松) 할수록 좋습니다.
마음과 몸이 다 송(松)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성과 명이 서로 교합할 수 있으며 천지와 함께 빛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람은 삼재(三才)로 열거되었으며 천지와 함께 빛납니다.
사람이 무엇 때문에 자기 몸이 쉽게 오지 않았다는 것을 모르겠습니까?
왜 불필요한 번뇌만 추구합니까?
우리는 유한한 생명으로써 무궁한 에너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원극이 분석한 사람의 생명은 365세입니다.
즉 지금의 생명연구가들이 연구해 낸 대뇌세포 연구와 일치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죽을 때까지 대뇌세포의 20%-25% 밖에 이용하지 못합니다.
아직 75%는 이용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지혜가 다 발굴되지 못했고 살아야 할 수명대로 다 못 산다는 원극의 판단이 근거가 있음을 말합니다.
그 근거는 연공 중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편안히 한 다음 자기의 공력으로써 남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편안히 해야 합니다.
이것이 곧 사람의 진실한 인생이며, 나라와 인류에게 공헌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자기 본신(本神)도 모르고 온 종일 희, 노, 비, 사, 유, 공, 경도 모른다면 그의 나쁜 점은 많습니다.
너무 기쁘면 심장병을 얻고, 너무 노하면 간암에 걸립니다.
사색은 비를 상하게 하고, 놀램은 신을 상하게 합니다.
이것은 중의의 기초 이론입니다.
원극에서 독특하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중국의 전통문화에 쓰여져 있습니다.
희, 노, 비, 사, 유, 공, 경은 모두 질병입니다.
진정으로 병을 얻는 원인은 선후천 비례의 조절기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것보다 더 큰 원인은 밤에 있습니다.
즉 음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자기를 바로 잡아야 하며, 마음을 편히 하고 고요히 해야 합니다.
잠이 오지 않을 땐 연공 하면 좋습니다.
나도 어제 저녁에 무서운 꿈을 꾸었습니다.
일어나서 연공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신체에 좋은 점이 있습니다.
연공 중에 입정하기만 하면, 10분 동안 자도 몇 시간 동안 잔 것과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알다시피 자연계에서 잠자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비록 생활은 그리 좋지 않지만 정력이 왕성하다면 이것이 곧 연공 중에서 자기의 진실한 길을 걸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극학의 인간의 생명기원에 대해 해석한 것을 보면, 사람은 천지를 타고 부모한테서 나왔으며 사람에게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선후천 삼원이 비례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즉 진음(眞陰)을 상한 것과 진양(眞陽)을 상한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인체를 연구한다면 먼저 여기로부터 착수하여 이 전통적이며 새로 태어난 건강회복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대공 하면 어째서 어떤 사람은 한바탕 울거나 한바탕 웃거나 펄쩍펄쩍 뛰고 나서 병이 나아집니까?
이것은 선후천 비례가 조절되지 않아 기가 막히고 피가 엉켜 병기가 신체에 몰려 있던 것이, 대공을 받고 나면 선천삼원의 격발을 통해 사람의 선천삼원과 후천삼원이 따라서 조합되게 되며, 병이 경감되거나 완전히 낫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극이 사람의 생명기원, 질병 발생에 대해 이로부터 밝혀 놓은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학습을 통하여 의식수준이 진일보 한다면 사람의 기원, 질병 발생 원인, 인천 정체관념을 안 기초 상에서 어떻게 천지와 상응 할 것이며, 어떤 특징이 있는가를 더욱 밝혀 놓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우리가 바야흐로 장악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로, 원극은 사람의 호흡계통을 개변시켜서 후천이 선천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원극비록에서는 “빈 규로부터 있는 규에 돌아왔으며 선천을 이어 후천이 생겼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우리가 구체적으로 해석한다면 제1부 공법 동공 제1식에서는 원기가 하단전에서부터 올라가 천돌(天突)에 올라간 후 왼손과 오른손에 나뉘며 손가락 안쪽에 갑니다.
기가 돌아와 인문에 간 다음 인문은 호흡계통으로 되어 병기(病氣)를 여기로부터 체외에 배출합니다.
이것이 곧 날숨입니다.
호(呼)에 해당됩니다.
손이 극(極)으로 펼쳐진 다음에는 두 손을 구부려 자연계의 선천삼원을 여기로부터 끌어들여 천천히 내려옵니다.
즉 노궁으로부터 하단전에 모입니다.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갑니다.
이렇게 호흡계통을 개변시킵니다.
여기가 호흡계통으로 되었습니다.
이 호흡 계통은 원극에서 “빈 규가 있는 규에 돌아오며 선천을 이어 후천이 생겼다”라고 하는데 즉 선천호흡법 입니다.
모체에서는 코로 호흡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선천호흡법이라 하며 “빈 규로부터 있는 규에 돌아 오는 것이며 선천을 이어 후천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장수하는 동물 뱀, 자라는 겨울에 땅속에서 파묻혀 있다가 봄에 나옵니다.
그는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살았는데 이것을 동면이라 합니다.
동면은 곧 혈규의 호흡입니다.
사람이 혈규 호흡을 이용한다면 1%만 해도 코 호흡의 100%을 대체할 수 있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연공이 일정한 단계에 들어가면 호흡계통을 개변시킬 수 있습니다.
코 호흡은 원극에서는 논하지 않습니다.
공이 깊어질수록 숨을 짧은 데로부터 길게 쉬며 연한 데로부터 가늘게 쉽니다.
이 호흡에 대하여 우리가 모두 초급 단계이기에 말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전수원 이기에 여러분들에게 말하려 합니다.
이 코 호흡은 공이 깊어짐에 따라 연한 데로부터 길어집니다.
우리가 한 번 숨을 들이 쉬고 내 쉴 때 코로부터 숨을 쉰 후 연한 데로부터 천천히 길게 합니다.
즉 시간을 길게 합니다.
또 큰 데로부터 가늘게 합니다.
즉 호흡소리를 크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늘게 합니다.
이 방법은 억지로 해서는 안됩니다.
연수반에서는 모두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반드시 맹목적으로 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호흡계통에 질병이 있는 사람, 기침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조절해야 합니다.
개인의 정황에 근거하여 가히 명꼭지, 명문, 인문, 천문, 지문으로부터 천천히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도 얼굴에 광채가 빛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즉 선천으로 돌아가 젊어지며 병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곧 첫 번째로 말하려는 호흡계통을 개변하여 후천이 선천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무자진경(無字眞經) 입니다.
무자진경은 원극에서만 독특하게 있는 것입니다.
무자진경은 선천입니다.
몽땅 심의(心意)로써 힘을 기울입니다.
그는 무궁한 지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무자진경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 기원으로부터 연구해 봅시다.
어째서 무자진경이라고 했는가?
무자 진경의 기원은 무엇이며 작용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점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무자진경은 곧 원음(元音)이며 선천유전 비밀부호입니다.
원극학은 사람과 만물이 원기(元氣), 원광(元光), 원음(元音)으로 조성 되었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이 세 가지 원소를 현대 과학으로 분석해 본다면 원기는 산소, 수소, 탄소 등 진기(물질)이며, 원광은 적외선, 자외선, 레이저 같은 것이며, 원음은 전파, 전자파 입니다.
이 집에 있는 이 책상은 천년 만년 후에도 존재 하겠습니까?
우리는 존재하지 못한다고 확신합니다.
그럼 회멸(灰滅)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천년 만년 후에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그가 회멸되는 것이 아니라 매 시각마다 변화합니다.
매 시각마다 변하면서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만물은 모두 변하며, 만물은 모두 성음(聲音)을 냅니다.
사람은 어릴 적부터 늙기까지 역시 변화하면서 성음을 냅니다.
이 성음은 아직도 숨겨져 알려지지 않았으며 들을 수도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들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연공이 진정으로 입정된 단계에서 특수한 성음을 들은 것입니다.
달마 조사의 자전에 쓰이기를, 달마조사가 소림사에서 연공 할 때에 산 아래에서 개미가 싸우는 소리가 마치 범이 우는 소리처럼 들렸다고 합니다.
사람이 고도로 입정할 때에는 천지만물의 변하는 원음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만물의 변화에는 모두 성음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 규율을 정리해 내겠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오늘까지 대덕(大德) 대선(大仙)들은 일치하게 여기 태음으로부터 찾은 것입니다.
불교의 창시인 석가모니는 인체의 변화 규율이 여섯 글자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여섯 자를 깨달은 후 도를 얻은 것입니다.
그것은 “옴마니반메흠” 입니다.
불가가 천 번, 만 번 변하고, 수진 방법을 만들어내고, 독립적인 학과를 세운 근거는 곧 이 여섯 글자입니다.

원극에서는 십자진언을 발견했습니다.
십자진언이란 무엇입니까?
생명의 기원은 천지를 타고 부모한테서부터 왔으며 부친의 정, 모친의 혈로써 육체가 만들어졌으며, 천지 음양 2기의 교합으로써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만들어진 후 모체 내에서 자랄 때 매 달마다 12시진(時辰-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자연계 운변의 영향을 받습니다.
자연계의 운변은 인체의 정과 혈을 서로 합하게 하여 모체의 혈로서 태아가 생장하게 합니다.
이 한달 동안에 태아가 모체에서 생장하는 음은 “암(唵)”입니다.
두 번째 달에는 “금()”입니다.
이렇듯 열 달이 차면 암, 금, 미, 벽, 질, 팔, 압, 은, 화, 정의 십음(十音)이 생깁니다.
이 열 달 동안에 태아는 자연계의 10간(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과 12지(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변화 속에서 음을 흡수하여 발사합니다.
그러므로 원극은 십자진언을 천지의 유전비밀이라고 하며 사람의 생명 기원이라고 합니다.
무자진언을 묵념하면 무형의 삼원 염력(念力)의 조동을 통해 무궁무진한 에너지가 생기며 질병을 물리쳐 몸과 마음이 건강할 뿐만 아니라 통천달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극에서는 십자진언을 무자진경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의 혈규에는 모두 특정된 무자진경이 있습니다.
하단전에서는,
감산진해 평파랑
금진옥액 장영묘
요사각생 장생로
음양교합 낙소요
암금미벽질 팔압은화정
이 있습니다.
여기에다가는 선후천 삼원을 관통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연공하며 어떻게 몸을 닦고 어떻게 처사하겠는가를 알려 주었습니다.

감산진해 평파랑
무엇이 산이고 무엇이 해입니까?
무엇이 감이고 무엇이 진입니까?
산은 남산이고 해는 북해입니다.
남산은 곧 심장이고 북해는 곧 신장입니다.
감산진해라는 것은 심장의 화(火)가 내려오고, 신장의 물(水)이 올라가 물과 불이 닿게 하는 것입니다.
음양이 평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마음이 깨끗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감과 진은 곧 물과 불을 닿게 하는 것입니다.
즉 마음의 화를 내려 보내고 신의 물을 올려 보내 ‘감산진해 평파랑’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파랑입니까?
심경(心經)에서는 말하기를 ‘고해만층파(苦海萬層波)’라고 했습니다.
대천세계에서 인생의 길에는 파랑이 겹겹으로 있습니다.
즉 번뇌와 잡념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평파랑은 번뇌와 잡념을 없애는 것입니다.
심장의 화가 내려가고 신장의 물이 올라가 마음이 평평하고 고요해 지는 것입니다.

금진옥액 장영묘
여기에서 천교(天橋)를 놓아 음양이 서로 교합하게 하면 자연적으로 금진옥액이 생깁니다.
금진옥액은 생긴 후 오장육부로 운송함으로 자기 육체의 질병을 몰아 낼 뿐만 아니라 정신상의 병도 몰아 냅니다.
즉 평파랑 하여 7정6욕을 몰아 냅니다.
금진옥액, 이 타액을 현대과학으로 분석해 본다면, 이것은 사람 생명의 내원으로서 소화를 도우며 오장 육부를 조절합니다.
우리는 타액에 대해 과학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연공 후 타액이 증가되었으며 금진옥액이 증가 되었습니다.
옥액은 또한 다른 한 층의 의미가 있습니다.
즉 사람의 심념(心念)이 맑아지면서 신체가 좋아지고 병이 없어집니다.
사람의 경계가 높아져 영묘가 자라며 지혜가 달통(達通)하게 합니다.
의식수준이 높으니 마음이 활달하고 번뇌가 없어지며 질병이 없어집니다.

요사각생 장생로
여기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한 가지의 의미라면 연공 자세를 할 때 죽지 않았어도 먼저 죽는 것부터 배우면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리를 틀고 앉거나 자유식이거나를 막론하고 연공 할 때 결을 읽으며, 결을 눈앞을 보는 듯 하고, 결을 귀에서 듣는 듯할 때, 몸은 죽지 않아도 먼저 죽는 것을 배운다면 곧 삶이 생기고 삶으로 화(化)하게 될 것입니다.
이 죽음은 진짜 죽음이 아닙니다.
거짓 죽음입니다.
오래 살기 위해서인데 죽어서야 되겠습니까.
먼저 죽은 듯이 입정(入靜)합니다.
당신이 연공 할 때 눈을 뜨고 두리 번 거리거나 귀로써 오만 가지를 듣는다면 이것은 연공이 아닙니다.
귀신 놀음입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가슴을 더 넓혀야 합니다.
위인처사(爲人處事)에서 번뇌가 생김은 대부분이 가슴이 넓지 못하고 안광이 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리하여 스스로 번뇌를 가져옵니다.
당신이 스스로 죽었다고 생각한다면, 아무 사심도 없다면 번뇌가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가슴을 넓혀 번뇌를 없애고, 안광을 넓혀 널리 보십시오.
여기에서 죽었다고 하는 것은 두 가지 의미입니다.
하나는 연공이고 하나는 위인처세 입니다.

음양교합 낙소요
성과 명이 서로 교합하고, 오장육부가 서로 교합하고, 음양이 서로 교합하고, 천지가 교합하면 병이 없고 지혜가 달통 되어 온종일 자유롭고 쾌락할 것입니다.
그 희, 노, 비, 사, 유, 공, 경의 희는 좋은 것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무도장에 들어가서는 희희낙락 거리면서 좋게 춤추고나서도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나올 때는 싸움을 합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연공 후의 낙소요는 진정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것은 싸움을 안 합니다.
아주 자유롭고 즐겁습니다.
이것이 곧 하단전에서 입니다.

미려관에서는 어떻습니까?
선천이로 후천생
풍뢰진파 출고륜
일선현명 통천로
양극전도 별유춘
암금미벽질 팔압은화정
입니다.

선천이로 후천생
사람의 앞은 음이고 뒤는 양입니다.
음으로부터 양으로 넘어가며 후천이 선천으로 넘어갑니다.
양이 오르면서 선천이 늙어 후천이 생깁니다

풍뢰진파 출고륜
이 풍뢰는 진동하여 고륜을 돌파해야 합니다.
이것은 연공에 아주 깊은 뜻이 있습니다.
선천과 후천은 서로 상반되는 것이나, 우리가 미려관을 통과 하였다 하여 소주천이 통한 것이 아닙니다.
누가 어느 단계에 소주천이 통하였습니까?
이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소주천이 통하기만 하면 온 몸이 날아 갈 듯 가벼우며 병이 없어집니다.
이전에 소주천이 통한 사람을 지선(地仙)이라 하였으며 대주천이 통한 사람을 천선(天仙)이라고 하였습니다.
여태까지 자연의 변화에 의한다면, 소주천이 통하려면 반년이나 2-3년 동안 연공 해서는 안됩니다.
옛날 그렇게도 많은 심산 밀림 속에서 연공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소주천이 통한 사람은 아주 적었습니다.
우리 원극공을 배우는 사람은 절대로 1년, 2년, 3년을 배우고 소주천이 통했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진정한 연공가들이 우습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내가 태항산에서 1988년에 연공 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원극공을 배운 후 말하기를,
“장선생님 내가 소주천이 통하였는데 이제 어떻게 연공 해야 됩니까?”
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말하기를,
“내가 아직 소주천을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소주천이 통했습니까? 나는 혼돈초개법 밖엔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보니 껍질 층밖에 안되었습니다.
껍질 층은 원극 외경도에서 모두 아홉 층 입니다.
이제 방금 겉 층에 도달했습니다.
최후로 내가,
“좀 말하겠으니 참고로 삼으라.”
고 하였습니다.
원극비록에는 ‘풍뢰진파 출고륜’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죽었다 살아나는 일입니다.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의 경계에서 다른 경계에로 넘어 갈 때입니다.
바람과 우레(雨雷)가 고륜을 돌파하는 일입니다.
이 관구가 통할 때는 아파 죽을 지경입니다.
마치 칼로 베는 것 같으며 그 소나기는 우레(雨雷)가 울어 번쩍이는 것 같이 쿵 소리가 납니다.
살을 쪼개는 것 같이 아픕니다.
진정으로 이 정도에 도달하면 외계와 서로 통하여 이때는 선생도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는 이관을 넘을 수 없습니다.
통관할 때는 그 흑백(黑白) 두 장군의 머리를 베여 버려야 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미려관 두 개 관문에는 두 장군이 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두 장군의 머리를 베여 버려야 통할 수 있습니다.
이듬해에 내가 또 갔는데 그는 말하기를,
“진짜입니다. 진짜로 통하였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보니 통하기는 도대체 뭐가 통했겠습니까.
내가 보니 안 통했습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내가 진짜로 흑백 두 장군을 보았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꿈에나 보았겠지요, 흑백 두 장군은 음양 이기(二氣)입니다. 당신이 틀렸습니다.”
내가 또 말하기를,
“그가 관을 넘은 후에도 완전히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명문에로 올라가야 합니다. 거기도 뚫어야 합니다. 거기에도 물건이 있습니다. 이 관문 혈규에도 물건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여기에서 말하는 ‘풍뢰진파 출고륜’은 소리가 있는 것이며 우레(雨雷), 바람, 불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공 할 때 추구해서는 안되며 탐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통관하여 관을 넘을 때는 죽었다가 살아나는 일입니다.
여기를 넘은 후에는 몸이 날아 갈 듯 가벼우며 지혜가 달통합니다.

일선현명 통천로
기가 미려관으로부터 올라 간 후 24보 금 사닥다리를 통해 상승하여 머리 뒤의 천문까지 갑니다.

양극전도 별유춘
왼쪽은 무극, 오른쪽은 태극, 중간은 황극-양극은 이것을 말합니다.
이때가 되면 천지는 새로운 천지로 됩니다.
이 천지는 대천세계와 같으면서도 다릅니다.
스스로 장악하십시오.
만약 마음대로 펼치기만 하면 묘하기가 끝이 없으며 사람의 지혜가 트입니다.
그러므로 원극에서는 다른 학과에는 없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호흡계통을 개변하여 후천이 선천으로 돌아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무자진경을 묵념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의 특징은 원극에만 있는 고유한 것입니다.

지금부터 대공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접공 할 때는 연수반에서 접공 할 때와 다르게 접공 하십시오.
오늘의 접공은 천지가 교감하며 선천에너지를 격발(激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접공 할 때 내가 한 말들을 하나하나 기억해 보십시오......

(대공시작-원극음악.)

동학들이여!
오늘 우리는 함께 원극의 기본 이론을 공부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극의 깊은 뿌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깊은 뿌리를 되돌이켜 기억해 보십시오.
원극의 기본 이론은 삼원 삼극입니다.
태일도, 원극도, 원극학, 삼원 삼극은 인천의 정체 관념, 생명의 기원, 질병의 산생에 모두 독특한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호흡계통을 개변하여 후천이 선천으로 돌아가는 것과 무자진경입니다.
이 몇 가지 방면에서 어떤 것은 면수반에서 터득 한 것이며 대부분은 강의한 것입니다.
왜 이 전수반에서 이론을 더 깊이 말하였겠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전체 전공 교학 중에서 원극 이론에 대해 풍부히 하기 위해서이며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기 위해서입니다.
이 학과를 널리 알리고 연구함에 있어서 과학적인 관념으로 해야 합니다.
나의 수련이 낮고 원극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껍질이나 털 밖에 안되므로 틀리는 점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양해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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