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인간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였다. "너희의 모든 고통들 안에서 내가 고통을 받는다." 그는 아버지로서의 이해심 그리고 동정심 가득한 이해심을 의심할 여지없이 경험하고 계신다; 그는 정말로 괴로워하실 수 있지만, 나는 우주아버지가 경험하시는 그 고통의 본질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글 3 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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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친구들의 조언과 그 자신의 마음에 있었던 하느님에 대한 잘못된 관념을 생각해 볼 때, 누가 욥의 태도를 잘못된 것이라고 질책할 수 있겠는가 ? 욥은 인간을 이해하는 하느님을 갈구하고 있었다, 욥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람의 처지를 잘 알아주고, 낙원으로 올라가는 긴 여행에서 첫 번째인 사람의 이 삶의 한 부분에서는 때때로 정의로운 자가 아무런 잘못도 없으면서도 고통받아야 한다는 것을 깊이 알아주는, 그러한 신성한 존재와 교감을 가져보려고 절실하게 소망하였음을 보지 못하겠느냐 ? 그런 까닭으로 인하여 사람의 아들이, 이제부터 욥과 같은 고통을 참아내도록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하지 않으면 안될 저들 모든 이를 위로하고 구해낼 수 있기 위하여, 육신을 입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아버지로부터 내려왔다."
[글 148 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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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끝나는 생명의 끝이 왔을 때, 더욱 멋지고 더욱 아름다운 형체를 위하여, 그리고 다시는 두려움도, 슬픔도, 배고픔도, 목마름도, 죽음도 없는 그곳, 그 최극자와 불멸자의 영역에서 깨어나기 위하여 주저하지 말고 그 육신을 벗어버려라. 하느님을 안다면 죽음에 이어져 있는 그 마지막 끈이 잘라진다.
[글 131 편 4.7]
[글 3 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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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친구들의 조언과 그 자신의 마음에 있었던 하느님에 대한 잘못된 관념을 생각해 볼 때, 누가 욥의 태도를 잘못된 것이라고 질책할 수 있겠는가 ? 욥은 인간을 이해하는 하느님을 갈구하고 있었다, 욥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람의 처지를 잘 알아주고, 낙원으로 올라가는 긴 여행에서 첫 번째인 사람의 이 삶의 한 부분에서는 때때로 정의로운 자가 아무런 잘못도 없으면서도 고통받아야 한다는 것을 깊이 알아주는, 그러한 신성한 존재와 교감을 가져보려고 절실하게 소망하였음을 보지 못하겠느냐 ? 그런 까닭으로 인하여 사람의 아들이, 이제부터 욥과 같은 고통을 참아내도록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하지 않으면 안될 저들 모든 이를 위로하고 구해낼 수 있기 위하여, 육신을 입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아버지로부터 내려왔다."
[글 148 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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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끝나는 생명의 끝이 왔을 때, 더욱 멋지고 더욱 아름다운 형체를 위하여, 그리고 다시는 두려움도, 슬픔도, 배고픔도, 목마름도, 죽음도 없는 그곳, 그 최극자와 불멸자의 영역에서 깨어나기 위하여 주저하지 말고 그 육신을 벗어버려라. 하느님을 안다면 죽음에 이어져 있는 그 마지막 끈이 잘라진다.
[글 131 편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