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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극학에 관한 기타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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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극공 (元極功)
2004/07/02 (금) 20:04


중국 정부가 수천가지의 기공유파중 유일하게 학문의 영역으로 공식 인정한 원극공(元極功), 이 원극공의 이론체계인 원극학은 지난 93년 정부 산하 국가과학기술 위원회의 공인을 받은 이후, 「인천과학(人天科學)」이라는 이름으로 독립적인 학파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원극학은 중국내 80여개 대학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원극학 연구에 일정한 성과를 거둔 사람들은 정부의 심사를 거쳐 정식 교수 자격증까지 부여받고 있다.
또, 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중국과학 연구원에서는 원극학 연구회가 한 분과로 등록돼 원극학과 현대과학의 접목을 꾀하는 작업도 진행중이다.

도교 계열의 태일도(太一道) 계승자이자 현재 원극학을 보급하고 있는 장지상(張志祥) 교수는 94년 중국 정부가 국가에 걸출한 공헌을 세운 특정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중청년 과학자상」을 수상했고 한국의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정협위원에 선출되기도 했다. 또 영국에서 발행된 『세계 지식인 인명사전』에 「인류 문명에 걸출한 공헌을 한 인물」로 소개될 정도로 중국인들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존재로 부상했다.

원극학 전수회에서 장지상 교수는 한 번에 3000명을 수용하는 대강당에서 원극이론을 강의하면서 직접 원극공을 체험하도록 「발공(發功 :기 수련자가 대중에게 기를 보내는 것)」을 했다.
이 행사에서 도가(道家) 전래의 「관정(貫頂)」행위도 목격할 수 있었는데 관정은 제자가 일정한 수련 단계에 올라섰을 경우 스승이 제자에게 공력을 더 높여주기 위해 자신의 원기를 제자에게 직접 넣어주는 것으로 스승과 제자간에만 이뤄지는 비밀 의식이다.

그런데 장교수는 참석한 3000명 전원을 상대로 일일이 관정을 했다. 한 사람당 불과 3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백회(머리 위의 혈)와 인당(양눈 사이의 혈), 중완(가슴 사이의 혈) 등에 원극 기를 넣어주는 것이었다.
이상한 일은 불과 몇 초 정도 관정을 받고 난 후에 일어났다. 목발을 짚고 있던 장애인이 갑자기 목발을 던져버리고 걸어다니는가 하면, 말 못하는 벙어리가 말을 하고 실명의 위기에 처한 눈을 가진 사람이 관정을 받고 난 후에 사람을 똑똑히 알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장교수의 관정에 관해서는 현대 과학의 힘으로는 아직 그 원리를 해석하기 힘들다.
한국에서 장교수의 원극학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윤정주(尹丁做)씨 (원극학眞如 기수련원장 053-768-2200)는 장교수의 스승이자 모친으로부터 직접 탁월한 기능력자로 인정받은 경우.
한국에서도 윤원장은 기수련가들 사이에서 「제3의 눈」인 영안(靈眼)이 열려 인체 내부를 투시할 뿐만 아니라 죽어서 지상을 떠돌면서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영혼들을 2~3초 내에 제압해 영계로 보내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소문나 있다.

다음은 윤원장이 중국 현지에서 파악한 장교수의 모습.

『장교수가 관정할 때 장교수의 손에서 엄청난 힘을 가진 기가 방출돼 관정받는 사람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특히 장교수가 말하는 삼원(원기, 원광, 원음) 에너지가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몸에 들어갈 때는 환자들의 몸에 붙어 있던 수많은 빙의령들 이 순식간에 떨어져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영능력자의 입장에서 볼 때 병을 앓는 환자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 빙의령과 관계가 깊은데, 이런 빙의령이 제압되면서 장교수의 삼원 에너지가 환부를 치료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게다가 장교수의 관정을 받은 사람은 본인이 느끼든 못느끼든 대단한 공력이 체내에 쌓였음도 확인된다. 』

현재 중국에서 원극학을 배우고 있는 사람은 대략 1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게다가 원극학은 중국 정부가 해외 홍보물에 소개할 정도로 이제는 중국의 대표적인「선전상품」으로 자리매김되었다.
그간에 원극학은 중국 유수의 의학 임상 실험을 거친 후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기의학으로 인정받았다. 장교수는 미국 하버드대, 뉴욕대, 그리고 일본 동경의대에서 원극의학을 강연,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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