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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덕, 공(心, 德, 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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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宙生命一家, 無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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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덕, 공(心, 德, 功)

心은 밝은 등불이고
功은 에너지이고
德은 표준이다.
에너지를 발생하려면 연공(煉功)에 의거해야하고
에너지를 극화시키려면 양덕(養德)에 의거해야하고
에너지를 반환하려면 깨달음 개오(開悟)에 의거해야한다.
심,덕,공 삼위(三位)는 일체(一体)이다.

제1절 심(心)

1. 심(心)의 정의

심의 인식에 대해 사람들의 견해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사람의 五臟(심, 간, 폐, 신, 비)중의 심이며 그는 유형유상이어서 관찰할수있으며 五臟의 심의 기능은 혈맥을 주관하고 신명(神明)을 주관하며 사람의 대사계통의 총괄과 주재라고 여긴다.

다른 하나는 사람의 대뇌사유활동의 신심(身心)중의 심(心)이며 그는 무형무상이어서 사람의 사유와 정보계통에 속하며 인체의 대사계통에 직접적인 영향작용이 있다.

원극학에서 인천정체관은 천지만물은 같은 삼원으로 되었고 쉬임없이 유(有)무(無)간에서 돈다라고 여긴다. 천지만물은 표면형식상에서 천차만별하여 각자의 규율에 따라 운화하면서도 또한 더욱 높은 층차의 규율중에서 조화로운 통일에 도달하고 쉬임없이 운동하여 다채로운 대자연을 구성한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의 근본규율을 심(心)이라고 정의하였다.

천지만물에는 모두 그의 운화규율이 있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에는 모두 心이있다. 천심(天心), 지심(地心), 인심(人心)에 대한 연구를 핵심으로 하며
인심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한다. 그러므로 心은 天心과 人心으로 나눌 수 있다.

인심(人心)은 또한 오장의 심과 혜심(慧心)으로 나눌 수 있고 오장의 심은 유형유상이어서 대사계통에 속하고 혜심은 무형무상이어서 신식계통에 속하며 그 기능은 대뇌사유활동을 주재하며 사람 성명(性命)의 조화로운 운화를 통솔하는 것이다.

원극학수련은 혜심에 대한 개발을 아주 중시한다. 혜심의 수련은 병을 고쳐 수명을 연장하고 심신을 도야하고 사상경계를 높이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을뿐만 아니라 또한 혜심에 대한 수련을 통하여 천지만물운변규율을 파악할수있으며 심을 얻으면 영험하고 심을 떠나면 어리석어진다.

그러므로 혜심에 대한 수련이 관건이다.

2. 혜심(慧心)에 대한 인식

원극학에서 혜심은 비록 무형무상이지만 그를 인식하고 파악할 수 있으며 그 방법은 인체의 수련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 여긴다.
첫째로 혜심에 대한 표면현상 직관적인식으로서 혜심은 정한점 정한곳이있는데 그 위치는 현관 즉 상단전이다.

현(玄)은 오묘하다는 뜻이고 현관(玄關)은 지혜의 보물고를 열고 닫으며 인체의 잠재에너지를 펼쳐 발사하는 문이다. 옛날부터 수련중에서는 현관에 대한 개발을 아주 중시하였다. 그러므로 심을 닦는 초발단계에서는 현관이 곧 심(心)이다.

현관은 즉 정신이 집중된곳이다.
사람들은 수련을 통해 현관은 대뇌사유의 발생처이고 온몸을 통솔하며 내외를 관통하는 주재작용이 있으며 인체 각 규와 천지가 정보를 교환하는 가장 영민한 혈규임을 발견하였다. 일반적으로 심이 있을때 현관이라 하고 심이 떠나면 규(竅)라 한다.

원극학수련에서는 심규합일법(心竅合一法)을 통해 현관내의 에너지를 혈규내에 집합하며 규마다 차례차례로 층차마다 관통하는데 즉 심의 작용을 발휘할뿐만 아니라 또한 에너지를 규혈로부터 온몸에 복사하여 정체적으로 조절하고 정돈의 효과에 도달하게 한다.

혜심은 모든 것이고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그는 정한점이 없고 정한곳이 없고 아무곳에서나 정하며 아무곳에서나 생화반한다.

혜심을 어떻게 인식할것인가?
원극학은 가장 편리한 방법이 심규합일이라 여기는데 규(竅)를 닦는 것이 곧 심(心)을 닦는 것이다.

3. 혜심(慧心)의 작용

혜심은 수련중에서 무슨작용이 있는가?

1) 혜심은 주재작용이 있다.
혜심은 어느 층차에 정하였다면 곧 어느 층차의 공력이 생긴다. 전통수련에서는 사악한 것은 바르게 닦을 수 있고 바른 것은 사악하게 닦을 수 있는데 전부 일념(一念)중에 있다, 고 말했다. 사(邪)라는 것은 객관규율에 거역하는 인식이고 정(正)은 객관규율에 순응하는 인식이다.

원극학수련에서는 먼저 수련의 목적을 명확히하고 정념(正念)을 가져야만 정법(正法)을 나타내고 좋은 효과를 볼수가 있다.

2) 협조(協助) 공제작용을 한다.
혜심은 두 방향으로와 여러 방향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같은 규를 지키고 같은 결을 읽지만 고혈압이 내려가고 저혈압이 올라간다.
여러방향에로의 조절공능은 구체적으로 한규를 의수하면 온몸에 통하고 하나의 규를 의수하면 백병이 낫는 다층차의 효과에 응용되고 있다.

원극수련은 병이 나을 것을 추구하지않아도 병이 나아지며 몸이 건강할 것을 추구하지않아도 건강해지는데 이는 혜심의 작용때문이라 여긴다.

4. 진심(眞心)을 파악하자.
현실생활중에서 매사람들은 모두 눈, 코, 귀, 혀, 신, 의로서 주위의 모든 것을 감각하여 사유가 산생되며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이 있게된다.
이것을 불가(佛家)이론에서는 육식이라하며 수련을 통해 육식에 대해 진일보로 승화시키면 식(識)이 바뀌어 지(智)로 되며 이처럼 심을 닦고 심을 명백히한다.

1) 집착하게 추구함을 없에야 한다.
사람들은 후천생활중에서 얻을 것을 탐냄과 헛된 생각들로 후천의식의 장애에 막혀있으며 사물 표면현상에 대한 인식에 집착하여 매달리며 어느 한 사람에 달라붙어 분별심이 생기게된다.

친소귀천(親疎貴賤) 명리친정(名利親情)등은 사람의 지혜의 펼침을 억제시키고 번뇌가 가득하여 몸과 마음이 조화를 잃게하여 질병이 생기게된다.

오직 자연의 화(和)의 도(道) 인체수련의 이치를 명백히하고 천지를 본받아 가슴이 넓어야만 만물을 포용할수있으며 혜심이 광명해야만 지혜를 펼칠수 있으며 허심(虛心)은 사람으로 하여금 지혜가 트이게 하며 안심(安心)은 사람으로 하여금 장수하게 한다.

2) 념결(念訣)로서 심을 명확히 한다.
수련중에서 념결로서 심을 명확히 함은 가장 편리한 방법이며 응당 공결에너지로서 혜심의 에너지를 격발하여 조동시키고 잡념을 제거해야한다.

잡념이 산생되는 근본원인은 체내 삼원에너지가 조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연공의 심입에 따라 잡념이 점차 감소되면 이것이 곧 원극기본공리중의 심인응명경(心印應明鏡)이다. 수련의 과정은 마치 더러운 옷을 벗어버리는 것과 같아 한층한층 벗어버려 최후로 사람의 본래면목(本來面目)이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중에서는 결(訣)을 읽어 음(音)을 들으며 결로서 마(魔)를 제거하고 말성(末性)을 없에고 본성(本性)을 발생하여 심성(心性)이 광명하게하여 하나의 먼지도 앉지 못하게 함에 도달해야한다.

3) 믿음을 정(定)하고 장구(長久)히 견지해야 한다.
믿음으란 금방 펼쳐낸 에너지에 대한 공고와 발전이다.
도리를 명백히 함으로서 정확한 믿음이 있게되고 정확한 믿음의 펼침은 우리로 하여금 신심(信心)이 있고 결심(決心)이 있고 항심(恒心)이 있게하였다. 수련을 꾸준히 견지해야만 목적에 도달할 수가 있다.

우리는 미신 즉 봉건미신을 반대 해야하며 현대 미신도 반대 해야한다.
소위 미신은 곧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다. 도리(道理)를 모르고 믿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혼돈에 빠지게 하며 수련에 장애를 조성한다.

어떤사람은 관정을 병치료의 유일한 방법으로 보면서 관정만 받으려고 하고 수련하지않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원극수련의 특색은 곧 심신의 정체상에서 조절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오직 공리에 명통하고 믿음을 정(定)하고 장구(長久)하게 견지(堅持)하는 수련이라야 병 고칠 것을 바라지않아도 고쳐지고 장수않으려 해도 장수해질수 있다고 여긴다.

제2절 덕(德)

1. 덕(德)의 개념
덕의 개념은 삼원이 극화하여 화(和)에 이른 것을 덕이라하며 이는 원극도운화로서 정의한 것이다. 덕이 물질기초 즉 三元을 갖고있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덕의 특징은 화(和)라는 것이다. 三元이 극화하여 화(和)를 이룬 것 이것은 원극도 중의 덕(德)이 황극층차에 처하여 광명정대(光明正大) 호연정기(浩然精氣)의 특점을 갖고있음을 게시하였다.

2. 덕(德)의 물질기초
천지만물은 모두 삼원의 운화로 하여 생기고 만물은 천지 화(和)의 대환경중에서 자라며 자신의 화(和)의 규율중에서 운화한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에는 모두 덕(德)이 있다.

천덕(天德)은 공(公)인 것이다. 그는 만물을 모두 덮으며 산천(山川)강하(江河) 화초, 수목등 할것없이 분별심없이 모두 고루 비친다.
지덕(地德)은 자(慈)인 것이다. 그는 만물을 길러주며 사심없이 봉사하고 만물로 하여금 흥성발달하게한다. 사람은 만물의 영이고 천지정화를 전부 구비하고 정천입지(頂天立地)한다.
그러므로 인덕(人德)은 친(親)과 화(和)이며 천지에 관통(貫通)하고 만물과 친화(親和)하는 것이다.

덕의 작용은 오장에너지 운화가 고르고 부드러움에 도달하는 것인데 오덕(五德)이라한다. 체내에너지의 고르고 부드러움은 사람의 행위규범상 즉 덕행(德行)에서 표현된다. 진정한 덕의 구비자는 겉으로 보면 기질이 자애롭고 상서로우며 단정하고 장중하며 친절하고 부드럽고 총명하고 지혜롭고 마음과 가슴이 활달하고 모든 것에 만족을 느끼면서 늘 즐겁다. 그러므로 인(仁)을 갖춘 사람은 장수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덕행(德行)표현이 서로 다른가하면 그것은 중요하게 각자 체내에너지가 화(和)에 도달한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오장에너지 운화가 화에 도달함을 방해하는 것은 오마(五魔)이며 술(酒) 색(色) 재(財) 기(氣) 연(煉)이다. 술은 수마(水魔)로서 폐(肺)를 상하고 기는 화마(火魔)로서 심(心)을 상하고 연은 토마(土魔)로서 비(脾)를 상한다. 그러므로 수련에서는 오마(五魔)로 인한 오장에 대한 영향에 주의해야한다.

3. 덕(德)의 작용

1) 유전작용
덕의 물질기초는 오장에너지이고 오장에너지의 운화는 또한 직접 우리 체내의 유전(遺傳)적 원인에 관계된다.
우리가 덕을 기르는 과정은 우리 일대에게만 관계되는 것이 아니라 아래 일대(一代)에게 심지어 몇대에 연속하여 관계되며 정체상으로 놓고보면 인류의 자질 진화에 관계가 있다고 여긴다. 옛날에 조상의 덕이 자손을 도와준다고 한말이 곧 이 도리를 말한 것이다.

2) 병고침에 직접 작용한다.
사람들의 질병이 육체상에서 나타나는데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체내 에너지가 화를 잃어 사람의 덕행으로 하여금 자연의도, 인체의 운변 규율을 배반 거역하게 한것인데 중의의 이론중에는 편양편음을 질병이라 일겉는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덕을 기르는 본신이 병을 고치고 더욱이 심리(心理)상 감정상 원인으로 얻은 병에 대해서는 효과가 더욱 좋다. 수련을 통해 체내에너지를 조화시키고 절실히 덕을 기른다면 병을 고쳐 신체를 건강히 하고 지혜를 개발할수 있다고 여긴다.

3) 연공에 직접적인 작용이 있다.
원극비록중에서는 덕이 없으면 원이라 말할 수 없고 덕이 있어야만 극으로 운화할수 있다, 라고 말하였다. 연공은 에너지를 모아서 규에 넣는것이며 에너지의 발생과 극화는 또한 덕 기름으로서 실현하는 것이다. 덕이 없으면 원이라 말할수 없다는 것은 덕이 없으면 체내에너지를 조동할수 없기에 공이 없다는 것이다. 덕이 있으면 극으로 운화할 수 있다, 는 것은 덕의 닦음을 중시해야만 에너지를 극화하여 에너지로 하여금 승화하고 온정된 공력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덕의 닦음은 연공에 물질기초를 제공하기에 덕이 없으면 공을 말할수 없고 더욱이 수련이 발전하려면 덕의 뿌리가 깊어야만 한다고 여긴다.

4) 덕은 사회 문명을 진보 시킬수 있고 덕을 기르는 과정 즉 원극을 홍양(弘揚)하는 과정은 실제상에서는 사회문명진보를 위해 공헌하는 것이다.

4. 어떻게 덕(德)을 기를 것인가

1) 양덕표준에 맞추어 반성한다.
사람이 출생후 칠정육욕의 방해를 받아 말성이 자라고 본성이 소실되어 자연과 사회발전에 순응하여 자기를 제때에 조정하지 못하여 성과 명이 화(和)하지 못한다.
양덕표준에 맞추어 자기를 반성하는 것은 양덕의 첫걸음이다. 우리가 수련중에서 반성하는 것은 수련중에 꼭 필요란 결이며 그의 작용은 체내에너지를 조절하여 천지운화의 규율에 순응하며 인체운변의 규율에 순응시켜 본성을 배양하고 말성을 소멸시키며 심신을 조절, 조화하는 것이다. 매월 초1일(음) 초3일 13일 15일은 천지음양이 교합하는 날이며 또한 수련자가 천지운화에 결합시켜 반성하기 가장 좋은 날이다.

2) 연공중에서 덕을 기른다.
수련중에서는 공결을 혜검(慧劍)이라고 하며 수련의 과정은 혜검으로서 마(魔)를 제거하는 과정이다.
연공을 통해 심성을 연마하고 본성을 발생하며 자기의 도덕층차를 배양하여 사상경계를 높여야한다. 그러므로 수련중에서는 연공함에 있어서 덕을 기르지않으면 꼭 마가 달라붙고 덕만 기르고 연공하지 않으면 나중에 한바탕 빈 것이 되어버린다고 말하였다.
연공과 양덕은 서로 보충되고 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3) 일상생활중에서 덕을 기른다.
우리는 일상생활중의 일언일행(一言一行)은 모두 자기의 덕행과 관계된다. 그러므로 연공중에서 반성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반성의 영역을 우리 일상 생활중에서 매사마다에 까지 넓혀야한다.
현실생활중에서는 늘 자성호애(自省互愛)해야만 지악양선(止惡揚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양덕(養德)은 자신 내재적인 문제이고 자기 수련에 필요한 것이어서 다른사람의 칭찬속에서도 형(刑)을 잃지 않고 타인이 알아주지않는다고 번뇌하지 않으면서 가는곳마다 일마다에서 시행해야한다.




제 3절 공(功)

1. 공(功)의 정의(精義)
공의 정의는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로 나눌 수 있다.
좁은 의미상에서의 공은 연공을 공이라하고 성(性)을 보는 것이 공이고 본성의 발생과 생장을 공력의 표현으로 삼는 것이고 넓은 의미의 공은 일상사업, 생활, 수련이 모두 공이라 정의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에너지를 발공하는 것이 공이고 천목이 열리는 것이 공이고 특이 공능이 있는 것이 공이라 여기는데 이것은 모두 공의 정의에 대한 단편적인 이해이다.

원극의 관점은 명심견성(明心見性)이 공이고 평상심은 도(道)이고 공이 일상중에 있다는 것이다.

2. 공(功)의 분류
공은 내공(內攻)과 외공(外功)으로 나눌 수 있다.
내공은 스스로 연공하며 모든 것을 자기의 행위만 위해 수련하는 것이고 외공은 수련 이론으로서 사업과 학습 생활을 지도하며 마음으로서 공을 명백히 하고 덕으로서 공을 증가시켜 몸과 마음을 고치는 두가지 효과를 얻는 것이다. 외공은 에너지를 조동하여 조화,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고 내공은 에너지를 모으고 극화하며 승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외공과 내공을 결합하여 내외를 함께 수련해야 공덕이 함께 자랄수가 있다. 즉 공덕쌍증(功德雙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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