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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修眞)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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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宙生命一家, 無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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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修眞)에 대하여

진(眞)은
정(淨)정(定)관(觀)운(運)진(眞)중의 진으로서 사람의 본성(本性)이 원명(元明)하고 본명(本命)이 극락(極樂)한 선천 진실상태를 가르킨다. 수련을 통해 원극학은 후천에서 선천으로 돌아가는 과정임을 알았다. 태아가 모체내에서는 솜털구멍규로서 모친 및 천지의 선천삼원과 교류하는데 이것을 선천단계라고하며 사람이 출생후에는 탯줄이 끊어지고 후천단계에 진입한다.

아기는 선천원양(先天元陽)이 충족하여 생명력이 왕성하다. 연령의 증가에 따라 외부로는 6음(六陰:풍(風)한(寒)서(暑)습(濕)조(燥)화(火)의 영향을 받고 안으로는 7정(七情:희(喜)노(怒)비(悲)사(思)우(憂)공(恐)경(驚))의 침습으로 점차적으로 질병이 산생하여 호연정기(浩然精氣)와 병기(病氣)가 함께 존재하는 혼돈상태에 처하게 된다.

성(性)방면에서 아기의 본성은 아주 맑고 깨끗하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회의 오염을 받아 사물에 대한 인상과 인식, 사상과 각종 주관의념이 생기는데

그 중에서 자연규율에 순응하는 것을 본성(本性)또는 정념(正念)이라 부르고
자연 규율에 거역하는 것을 말성(末性) 혹은 사념(邪念)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는 성과 명 두 방면에서 모두 본성과 말성이 함께 존재하며 호연정기와 병기가 함께 존재한다고 여긴다.

일정한 수련을 거쳐 본성원명(本性元明)본명극락(本命極樂)의 과정을 회복하는 것이 곧 연공(鍊功)이며 전통언어로 말한다면 곧 수진(修眞)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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